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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차 북미주 총회 in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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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0 댓글 0건 조회 1,234회 작성일 20-04-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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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차 이화여고 북미주동창회 총회 Chicago
2020년 9월 11일(금) - 9월 14일(월)

제 9차 이화여고 북미주 동창회 총회를 2020년 9월 11일(금)부터 9월 14일(월)까지 3박 4일간 시카고(Chicago, IL)에서 개최합니다. 
지금 온 세계가 CORONAVIRUS(COVID-19)로 인하여 우리의 삶이 여러가지로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조만간 사태가 진정되어 9월 총회를 주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참가신청서 및 간단한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총회 참석을 원하시는 동창께서는 참가신청서(다운로드)를 프린트하셔서 작성하신 후 우편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등록 사이트는 다음 뉴스레터에 실릴 예정입니다. 
 
이번 총회 기간 중 9월 12일(토) North Shore Center for Performing Arts에서 개최되는 음악회에 합창단 참여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각 지회의 합창단을 비롯하여 연합 합창에 관심있는 분들의 지원을 부탁드리며, 참가 신청은 이경애('72) 음악부장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연락처는 아래 음악회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2일(토) 오전에는 Chicago River Architecture Boat Tour를 하시며, 건축의 도시 시카고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즐기실 수 있으시고, 또한 바다 같은 미시간 호수를 끼고 있는 Lake Shore Drive를 거쳐 Baha’i temple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13일(일) 오후에는 시카고의 명소인 Millennium Park을 방문하시고, 저녁 만찬은 Chicago Botanical Garden에서 가집니다. 미리 가셔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총회 기간에 투숙하실 호텔은 The Westin North Shore(Wheeling, IL) 이며 이번 총회를 위한 호텔예약 웹페이지를 클릭하셔서 예약하시면 총회 참석(9월 11일~9월 14일) 기간 동안에 머무실 수 있습니다. 선택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9월 16일까지 같은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제9차 북미주 동창회 임원진 명단: 
고문: 조봉완(53), 김정희(56), 박숙(63), 김승주(69), 이경미(69) 
회장: 김연숙(70) 
실행회장: 김인덕(73)
실행부회장: 정경희(68), 이경애(72), 박영희(74) 
회계: 박선희(78), 박영희(74) 
서기: 이미경(83) 
감사: 김정자(62) 
웹마스터: 김윤경(98)
웹코디네이터: 김인덕(73)
당연직 부회장: 각 지회 회장
북미주동창회 합창단원 여러분께
 
시카고 동창회는 북미주 총회(2020년 9월 11일-13일) 주요 행사의 하나로 North Shore Center for Performing Arts에서 9월 12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이화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음악회에 참여를 원하시는 지회 합창단은 2020년 4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각 지역의 합창 발표시간은 15분내로 해주시기 바라며, 연주하실 두 곡을 신청서에 기재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인원이 적은 합창단이나 합창단이 없는 지역에 계시는 분들도 개인적으로 신청하시면 '연합합창단'의 일원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연합합창단 지휘는 이화 동창합창단을 오랫동안 맡아 수고하시는 서봉숙 지휘자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연합 합창단 합창곡> 
거룩 거룩 거룩- arr. David Clydesdale
아리랑          -  우효원 편곡 
고향의 봄      -   홍남파작곡/김동환 편곡
이화교가

음악회에 출연하시는 동창들은 5월 30일까지 북미주 동창회 참가 등록하실 경우, 총회 음악 프로그램에 성함을 넣어드립니다. 9월 11일(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호텔에서 연습을 하실 수 있으며, 음악회 당일은 이른 저녁 식사 후, 5시 부터 6시 30분까지 연주할 음악당에서 총연습을 합니다.
하루 먼저 도착하셔서 연습하고 싶으신 합창단원들을 위하여 9월 10일에 여러 호텔 방을 마련하였습니다. 합창 단원들은 10일에 check in 하실 수 있습니다. 11-16일은 총회에 참가하시는 분들과 선택 여행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투숙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 같은 웹페이지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 양식(다운로드)을 작성하셔서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mail Address : kyungaechung@gmail.com
To : Kyung Ae Chung
422 Glendale Rd, Glenview, IL 60025

합창 외에도 자매학교인 예고 동문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리 연락주시면 연합합창곡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모두 평안하시길 기원하며, 시카고 이화 음악회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북미주동창회 준비위원회 음악부장 이경애('72) 드림
지역 동창회 소식
북가주 동창회

친애하는 우리 이화 동창들,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더 건강하시고 즐거운 2020년 되시기를 San Francisco 지역 동창들이 인사드립니다.
저희들은 2019년에도 재미있고 정깊어지는 모임을 계속했습니다. 12월 모임에 50명이 넘는 많은 동창들이 모여 즐거운 연말 파티로 흥겹게 보냈습니다. Talent 공연과 재미있는 Raffle game이 그날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이 지역은 San Francisco 와 San Jose 사이의 거리가 좀 멀어서 장소를 번갈아가며 매달 둘째 토요일에 만났었는데, 새해부터는 중간쯤인 Public Rapid Transportation 정거장 가까운 곳에서 매달 모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봄에는 동창 단체 여행 계획중입니다. 이곳 Local 한국신문에 실린 12월 이화여고 동창회 연말 파티 모임 사진과 talent 공연 사진 몇몇 그리고 1월 모임 사진 등을 전합니다. 이화 만만세!!!

* San Francisco 동창회는 근래 관심이 높아지는 COVID 19 때문에 잠시 모임을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보고 싶은 동창 친구들은 개인적으로 집에서 만날 것을 권고 했으며, 몇 달후에 상황 나아지면 다시 모이기로 모든 동창들이 동의했습니다. 우리 북미주 이화 동창들, 모두 건강히 계시기를 기원합니다.

회장/ 김에리카(’64)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워싱턴 동창회
저희 워싱턴 지회에선 3월 5일 올해 첫 모임에서 올해부터 2년간 끌고 나갈 회장을 선출하고자 이정렬 동창댁에서 모일 준비를 하는 중에, 코로나바이러스 소식에 멈칫하여 모임을 일단 취소하고 상황을 봐서 다음 일정을 정하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1. 작년 1월 음력 설 모임에서 박혜선 동창께서 피아노 연주하시는 모습 2. 작년 5월 워싱턴 가정상담소 뱅큇 후원으로 참석한 일부 동창과 부군들이십니다. 
회장/ 윤종화('78)
남가주 동창회
코로나로 힘든 북미주 모든 동창분들께 안녕과 건강을 기도드립니다.
저희 남가주 동창회는 2020년의 첫번 프로그램을 모교 학생 미국방문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습니다. 뜻있는 동창분들의 적극적 도움으로 알찬 시간을 보내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기전 미국을 다녀 갈수있어 참으로 다행이었지요.
2월11일에는 김혜정 교장선생님, 이자형 동창회장님 환영회겸 이사회를 개최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66학번 이혜옥 동창님의 박사학위 논문 강의와 동창합창단, 이화코랄의 공연도 함께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기 이사장님으로는 현재 이사장님이신 김정자('64) 동창님께서 재임하게 되셨습니다.
5월 총회를 앞두고 있었으나 아직은 불확실한 상황이므로 잠시 연기하고 추이를 지켜 보기로 하였습니다.
모두 어려운 여건속에서 잘 이겨나가 건강하고 반가운 얼굴로 9월 시카고 북미주 총회에서 뵙게되길 기대합니다.

회장/ 정애수('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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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동창회
보스턴 동창회는 지난 2월 6-7일과 13-14일 이화여고 교사 연수단을 맞이 하였습니다. 여러 동창분들께서 첫날 저녁 식사에 참석해 교장선생님과 총동창회장님을 비롯한 방문단을 맞아 주셨으며, 둘째날 Harvard University 투어에는 나은희('70) 회장/이승은('85) 부회장의 임원진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특히 둘째날 투어에 앞서 Legal Seafoods Restaurant에서 보스턴의 명물, Lobster Roll을 보스턴 동창회와 북미주 역대 회장단에서 선생님들께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즐거운 추억이 되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이후 이어진 Harvard Univ. 투어는 캠퍼스를 비롯, 도서관 및 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회장/ 나은희('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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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동창회
재학생 뉴욕체험 프로그램

이화여고 재학생 김다은과 조희진이 2020년 2월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뉴욕체험을 하였습니다.
올해로 10년째 되는 뉴욕체험 프로그램은 두 학생들이 보람된 시간을 갖도록
뉴욕동창회 동창들과 임원진이 최선을 다하여 후원과 봉사, 그리고 모교에 대한
열정으로 임하여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동창들 집에서 숙박하며 뉴욕 투어, 버겐 아카데미 수업참관, 대학교 탐방, 모마 박물관 관람 등등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하게하여 장래의 꿈과 희망에 도전할 수 있고,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이화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이 더해지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화여고 교직원 미국 연수단과 뉴욕동창회의 만남

2020년 2월 4일에 33명, 2월11일에 32명의 뉴욕을 방문한 이화여고 교직원들은
뉴욕 동창회 동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르치는 교사가 이화의 뿌리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로 방문한 연수단은 최황숙 뉴욕동창회 회장의 환영인사로 시작하여, 김혜정 교장 선생님과 곽근형 교감 선생님의 모교소식,  이자형 총동창회장과 김희자 총동창회 부회장의 총동창회 사업과 현황도 듣고, 김수자(’61) 동창의 이화 창립 배경, 뉴욕동창회의 활동상과 현황을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교직원들은 귀한 시간을 준비한 뉴욕 동창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고, 동창들은 일주일간 보람된 여정이 되길 기원하였습니다.
회장 / 최황숙('71)
기부금
북미주 동창회는 온라인으로 기부금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후원금을 온라인으로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여진 기부금은 9대 북미주 동창회에서 한국의 이화장학재단으로 보내며 모교의 발전과 여성 교육 증진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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